최근에 unison과 도커싱크를 통해 윈도우쪽에 파일 소스를 두고 컨테이너쪽으로 실시간으로 복사해가면서 작업을 하고 있다.
기존에는 무리 없던 도커싱크 동기화 작업인데 최근 시스템에 부하가 많이 걸려서인지 docker-sync를 시작하면 아래 메세지가 표시되면서 뻗어버리는 경우가 잦아졌다.
에러메세지
Failed to start unison container in time, try to increase max_attempt (currently 5) in your configuration. See https://github.com/EugenMayer/docker-sync/wiki/2.-Configuration for more informations
위 오류가 발생하면 다시 sync를 시켜가며 작업을 했는데 번거롭기도 하고 흐름이 끊겨 당췌 집중이 안된다.
에러 메세지를 잘 읽어보니 시도 횟수가 기본값 5라고 되어 있으니 이 값을 설정에서 변경할 수가 있는 것 같은데..
구글링으로 방법을 찾아보았다.
해결방법
docker-sync.yml파일의 options항목에 max_attempt를 5보다 넉넉히 큰 값(1000정도)을 넣어주면 된다.
이후 docker-sync를 재시작하니 더이상 해당 에러를 볼 일이 없어졌다. 만세!